부군면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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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군면 통폐합은 1914년 일제강점기 시대에 조선총독부에 의해 시행된 행정 구역 개편이다. 이 개편은 각 도의 부(府)와 군(郡)을 통합하거나 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강원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등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또한, 부·군의 정리와 더불어 면(面) 단위의 행정 구역도 함께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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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의 행정 구역 - 옹진군
옹진군은 인천광역시에 속한 군으로, 고려 시대 옹진현으로 설치된 후 여러 차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쳤으며, 한국 전쟁 이후 서해5도를 중심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고, 과거 황해도 옹진군 지역의 대부분은 현재 북한에 위치한다. - 한국의 행정 구역 - 동 (행정 구역)
동은 대한민국의 행정 구역 기본 단위로, 법정동과 행정동으로 나뉘며, 행정동에는 행정복지센터가 설치되고 선거구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 한국의 행정 구역 - 십삼도
십삼도는 1896년 조선이 23부제를 개편하며 전국을 13개 도로 재편하고 관찰사를 둔 행정구역 체계로, 일제강점기까지 행정구역 개편을 거치며 유지되다가 해방 이후 남북한의 상이한 행정구역 체계로 나뉘었다.
부군면 통폐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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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군의 정리
1914년 3월 1일, 일제는 전국적으로 부군면 통폐합을 실시하여 기존의 행정 구역을 크게 바꾸었다. 이 과정에서 도청 소재지 부(府)를 중심으로 군(郡)을 통합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1]
2. 1. 경기도
- 경기도청 소재지인 경성부와 고양군은 그대로 유지되거나 일부 조정되었다.
- 인천부, 부평군, 강화군 일부, 남양군 일부는 인천부와 부천군으로 통합되었다.
- 개성군, 풍덕군은 개성군으로 통합되었다.
- 수원군, 남양군, 광주군 일부, 안산군 일부는 수원군으로 통합되었다.
- 시흥군, 과천군, 안산군은 시흥군으로 통합되었다.
- 진위군, 수원군 일부, 충청남도 평택군은 진위군으로 통합되었다.
- 용인군, 양지군, 죽산군 일부는 용인군으로 통합되었다.
- 김포군, 양천군, 통진군은 김포군으로 통합되었다.
- 파주군, 교하군은 파주군으로 통합되었다.
- 강화군, 교동군은 강화군으로 통합되었다.
- 포천군, 영평군은 포천군으로 통합되었다.
- 안성군, 양성군, 죽산군은 안성군으로 통합되었다.
- 연천군, 적성군, 마전군, 삭녕군은 연천군으로 통합되었다.
- 이천군, 음죽군은 이천군으로 통합되었다.
- 광주군, 양평군, 양주군, 가평군, 여주군, 장단군은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
2. 2. 충청북도
- 청주군, 문의군은 청주군(충청북도청 소재지)으로 통합되었다.
- 제천군, 청풍군은 제천군으로 통합되었다.
- 괴산군, 청안군, 연풍군은 괴산군으로 통합되었다.
- 음성군은 충주군 일부와 합쳐 음성군이 되었다.
- 단양군, 영춘군은 단양군으로 통합되었다.
- 영동군, 황간군은 영동군으로 통합되었다.
- 보은군, 회인군은 보은군으로 통합되었다.
- 옥천군, 청산군은 옥천군으로 통합되었다.
- 진천군, 충주군은 변동이 없었다.
2. 3. 충청남도
구역 | 통합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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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군, 진잠군, 공주군 일부 | 대전군 |
천안군, 직산군, 목천군 | 천안군 |
홍주군, 결성군 | 홍성군 |
서산군, 해미군, 태안군 | 서산군 |
은진군, 연산군, 노성군, 석성군 일부 | 논산군 |
서천군, 한산군, 비인군 | 서천군 |
청양군, 정산군 | 청양군 |
당진군, 면천군 | 당진군 |
부여군, 임천군, 홍산군, 석성군 | 부여군 |
예산군, 덕산군, 대흥군 | 예산군 |
아산군, 온양군, 신창군 | 아산군 |
보령군, 남포군, 오천군 | 보령군 |
연기군, 전의군, 공주군 일부 | 연기군 |
공주군(충청남도청 소재지) | 변동 없음 |
2. 4. 전라북도
- 전주군, 고산군 → 전주군(전라북도청 소재지)
- 군산부, 임피군,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 → 군산부, 옥구군
- 익산군, 용안군, 여산군, 함열군 → 익산군
- 남원군, 운봉군 → 남원군
- 김제군, 만경군, 금구군 → 김제군
- 정읍군, 고부군, 태인군 → 정읍군
- 진안군, 용담군 → 진안군
- 고창군, 무장군, 흥덕군 → 고창군
- 금산군, 진산군 → 금산군
- 변동 없음: 부안군, 임실군, 순창군, 무주군, 장수군
2. 5. 전라남도
- 곡성군 : 창평군 일부, 구례군 일부 통합
- 나주군 : 남평군 통합
- 목포부, 지도군 → 목포부, 무안군
- 여수군 : 돌산군 통합
- 담양군 : 창평군 통합
- 능주군, 동복군 → 화순군
- 함평군 : 목포부 일부 통합
- 영광군 : 지도군 위도면·낙월면 통합
- 흥양군 → 고흥군
- 제주군(제주도) : 정의군, 대정군, 완도군 추자면 통합
- 변동 없음: 광주군(전라남도청 소재지), 광양군, 보성군, 강진군, 해남군, 장성군, 구례군, 장흥군, 완도군, 진도군, 순천군, 영암군
2. 6. 경상북도
- 대구부(경상북도청 소재지), 현풍군은 대구부, 달성군으로 개편되었다.[1]
- 안동군, 예안군은 안동군으로 통합되었다.[1]
- 연일군, 흥해군, 장기군, 청하군은 영일군으로 통합되었다.[1]
- 영덕군, 영해군은 영덕군으로 통합되었다.[1]
- 의성군, 비안군은 의성군으로 통합되었다.[1]
- 영천군(榮川郡), 풍기군, 순흥군은 영주군으로 통합되었다.[1]
- 예천군, 용궁군, 안동군 일부는 예천군으로 통합되었다.[1]
- 청송군, 진보군은 청송군으로 통합되었다.[1]
- 영양군, 진보군 일부는 영양군으로 통합되었다.[1]
- 김산군, 지례군, 개령군은 김천군으로 통합되었다.[1]
- 상주군, 함창군은 상주군으로 통합되었다.[1]
- 칠곡군, 인동군은 칠곡군으로 통합되었다.[1]
- 군위군, 의흥군은 군위군으로 통합되었다.[1]
- 경산군, 자인군, 하양군은 경산군으로 통합되었다.[1]
- 영천군(永川郡), 신녕군은 영천군으로 통합되었다.[1]
- 경상남도 울도군은 경상북도 울도군으로 편입되었다.[1]
- 경주군, 봉화군, 문경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선산군은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1]
2. 7. 경상남도
통폐합 전 | 통폐합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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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 기장군 | 부산부, 동래군 |
울산군, 언양군 | 울산군 |
마산부 | 마산부, 창원군 |
용남군, 거제군 | 통영군 |
거창군, 안의군 일부, 삼가군 일부 | 거창군 |
함양군, 안의군 | 함양군 |
창녕군, 영산군 | 창녕군 |
고성군, 용남군 일부 | 고성군 |
사천군, 곤양군 | 사천군 |
하동군, 곤양군 일부 | 하동군 |
합천군, 초계군, 삼가군 | 합천군 |
산청군, 단성군 | 산청군 |
진주군(경상남도청 소재지), 의령군, 함안군, 김해군, 밀양군, 양산군, 남해군은 변동 없음 |
2. 8. 황해도
- 연안군, 배천군은 연백군으로 통합되었다.
- 금천군, 토산군은 금천군으로 통합되었다.
- 해주군(황해도청 소재지), 신계군, 평산군, 곡산군, 옹진군, 장연군, 송화군, 재령군, 서흥군, 봉산군, 수안군, 신천군, 안악군, 황주군, 은율군은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
2. 9. 평안남도
- 평양부는 평양부(평안남도청 소재지)와 대동군으로 개편되었다.
- 진남포부와 용강군은 진남포부와 용강군으로 개편되었다.
- 중화군과 상원군은 중화군으로 통합되었다.
- 영유군, 숙천군, 순안군은 평원군으로 통합되었다.
- 강서군과 증산군은 강서군으로 통합되었다.
- 강동군, 성천군, 순천군, 안주군, 개천군, 덕천군, 영원군, 맹산군, 양덕군은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
2. 10. 평안북도
의주부는 신의주부(평안북도청 소재지)와 의주군으로 개편되었다. 정주군과 곽산군은 정주군으로 통합되었다. 박천군과 가산군은 박천군으로 통합되었다. 선천군, 영변군, 희천군, 운산군, 태천군, 구성군, 철산군, 용천군, 삭주군, 창성군, 벽동군, 초산군, 위원군, 강계군, 자성군, 후창군은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2. 11. 강원도
통폐합 대상 군 | 통폐합 후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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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경기도 삭녕군 일부 | 철원군 |
고성군, 간성군 | 간성군 |
울진군, 평해군 | 울진군 |
김화군, 금성군 | 김화군 |
이천군, 안협군 | 이천군 |
변동 없음 | |
춘천군(강원도청 소재지), 홍천군, 횡성군, 원주군, 평창군, 영월군, 정선군, 삼척군, 강릉군, 양양군, 통천군, 회양군, 평강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
2. 12. 함경남도
- 원산부, 안변군 일부 → 원산부, 덕원군
- 함흥군 일부, 장진군 일부 → 신흥군
- 갑산군 일부, 북청군 일부 → 풍산군
- 변동 없음: 함흥군(함경남도청 소재지), 고원군, 홍원군, 북청군, 안변군, 문천군, 영흥군, 정평군, 이원군, 단천군, 갑산군, 삼수군, 장진군
2. 13. 함경북도
청진부는 청진부와 부령군으로 개편되었다. 경성군(함경북도청 소재지), 경흥군, 명천군, 회령군, 종성군, 성진군, 길주군, 경원군, 온성군, 무산군은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3. 면의 정리
조선총독부는 1914년 4월 1일에 부군면 통폐합에 이어 면(面)의 명칭과 구역을 확정하는 도령(道令)을 공포하여, 면 단위의 행정 구역도 전국적으로 개편하였다. 각 도에서는 1914년 3월 1일에 부와 군을 정리한 후, 이어서 면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영을 공포하였다.
3. 1. 각 도별 면의 정리
1914년 3월 1일 부·군이 정리된 이후, 각 도에서는 4월 1일 시행되는 면의 명칭과 구역에 대한 영을 공포했다. 각 도별 면의 명칭과 구역은 다음의 조선총독부 도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도명 | 도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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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경기도령 제3호 |
충청북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충청북도령 제2호 |
충청남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충청남도령 제3호 |
전라북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전라북도령 제2호 |
전라남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전라남도령 제2호 |
경상북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경상북도령 제2호 |
경상남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경상남도령 제2호 |
황해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황해도령 제2호 |
평안남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평안남도령 제2호 |
평안북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평안북도령 제5호 |
강원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강원도령 제2호 |
함경남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함경남도령 제4호 |
함경북도 | 다이쇼 3년 조선총독부 함경북도령 제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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